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onder World (문단 편집) === 상세 === 2010년 2DT가 2주 활동에도 불구하고 멜론 연간 7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면에서 호성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팬덤이 크게 와해되고 전성기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퇴물 등등 많은 비아냥을 들었던 시기였다. 이후 10월 말에 정규 2집 티저가 나왔는데 기존 복고 컨셉을 유지하였던 원더걸스와는 정반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로 많은 원더걸스 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다만 역대급 통수(...) 티저로 티저의 센 분위기와는 다르게 내 남자가 되달라는 발랄하고 또다시 복고 팝 컨셉이었던지라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음원 발매 직후 바로 1위를 차지하고 탑10 내에서 원더걸스의 수록곡도 많이 보였고 네이버뮤직에서는 줄세우기를 성공하면서 좋은 분위기로 시작하였다. 트랙 5번, 7번과 12번 같은 경우는 작곡가와 작사가가 표시가 안 되있는데, 이는 외국인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이기 때문. Nu Shoes 경우에는 미국 정규 앨범의 수록곡 중에 하나로 나올 선공개곡 역할이었다. 다만 미국 정규 앨범이 12년 이후 사실상 무산되었으며 17년에는 아예 원더걸스가 해체하게 되면서 나올 가능성이 아예 사라졌다. 성적 면에선 [[소녀시대]]의 [[The Boys(소녀시대)|The Boys]]에게 밀려 과소평가받으나, 애초에 원걸은 앨범 판매량보다 음원 성적이 훨씬 더 잘 나오는 그룹이고, Be my baby도 그러했기 때문에 미국 활동과 선미 활중 등 여러가지 불리한 상황을 겪고 나온 점에서 소녀시대에게 성적에게 밀렸다 해도 팬들이 소중히 여길 수 밖에 없는 앨범이다. 또한 케이차트 1위는 애초에 미국진출 이후 팬덤이 와해되었고 제왑에서 유독 원걸이 방송점수를 신경 쓰지 않아주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불리하였다. 방송점수를 제외하면 3주 연속 1위를 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 더더욱 안타깝기도 하다. 또한 The Boys는 소녀시대 팬덤의 최전성기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가 음원면에서는 앞섰으므로 이 점만 봐도 정말 대단했던 것이다. 당시 소녀시대 팬덤은 보이그룹을 제치고 가온 약 50만장을 파는 등 미친 음판을 보여줬기에.. 특히 [[Tell Me]] 이후, 4년만에 나온 정규 앨범인지라 팬들의 한이 더욱 뼈 속까지 깊히 박혀 있어서 2DT 시절과 마찬가지로 소수 팬들의 떼창이 절정에 달하기도 했다. Be my baby가 여타 원더걸스 노래와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템포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엄청 큰 목소리로 --랩--[[https://youtu.be/zLZksPS4Yj0|떼창]][* 도입부의 응원 멘트는 '''민선예 박예은 선미짱 안소희 김유빈 우혜림 원더걸스 기다렸어 원더걸스 매력만점 원더걸스 월드싱어 원더걸스 비! 마! 베! 베! 왓칭!'''까지(끝의 왓칭은 전주가 끝나고 소희 파트의 맨 처음 단락). 그 짧은 시간 동안 저 긴 멘트를 매우 빠른 속도로 외친다. --한 번만 해도 숨이 넘친다-- 텔미 도입부 응원 멘트와 비교하면 속도 차이가 매우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을 하는 모습은 아이돌 팬덤이라면 눈물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정규 앨범이라 그런지 몰라도 팬들을 위해 만든 곡이 꽤 되는데 먼저 더블 타이틀곡으로 예상되던 GNO와 리메이크곡 미인은 전부 예은의 손을 거쳤으며, 이 외에 멤버들의 듀엣곡과 솔로곡도 들어 있다는 점이 특징. 상당히 알찬 구성이고 소희마저도 전성기 때보다 나아진 가창력 덕에 민폐 수준에서 벗어나고 2DT 당시 보컬이 영 어색하던 혜림은 GNO, Girls Girls, act cool 등을 통해 자신의 원래 장기인 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도 크게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act cool은 원걸 합류 당시에 자신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들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곡이라 이 노래 이후 팬덤 사이에서 [[혜림]]의 [[안티]]가 매우 크게 줄어들었다. 여러 가지로 원더걸스 커리어에서 상당히 중요한 앨범. 후속곡으로 Girls Girls로 잠시 활동했다. 활동곡임에도 불구하고 박진영의 노래가 아닌 [[심은지]]의 노래라는 것이 특이한 점. [[음원]]강자 원더걸스답게 타이틀곡 Be My Baby는 '''11월에 나왔음에도 멜론 연간 20위'''를 차지했고 올킬도 여러번 해냈다. 라이벌이었던 소녀시대 [[The Boys]]가 바로 아래 21위. 또한 당시 스트리밍이 아니었던 다운로드 시대에서 걸그룹 중에서 티아라 다음으로 다운로드량이 많았던 곡이다. 이것이 대단한 이유가 보통 당시 연간 1위가 다운로드 400만 정도였는데, 티아라는 약 450만으로 매우 높았지만 원더걸스도 약 410만으로 매우 후덜덜한 성적을 냈었다. 음판 성적 같은 경우는 팬덤이 와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에 가온 기준으로 34,140장을 판매하여 2011년 가온 연간 앨범 차트 42위에 올랐다. 애초에 팬덤이 와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 커뮤니티가 여전히 크게 살아남았던 때인데 후속 앨범이었던 Like This 이후 3년 2개월 가량 쉬다 보니 팬덤이 더욱더 크게 줄어들고 만다. 원더걸스가 팬덤면에서 크게 저평가받는 가수이기도 하고 이때문에 방송 차트 1위를 많이 놓쳤는데, 애초에 이때부터 JYPE가 팬덤관리를 시작했다면 전성기 수준까진 아니었어도 걸그룹 중에서는 대형 팬덤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기에 더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갤럽 올해의 가수 순위에서도 소녀시대 다음으로 걸그룹 2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진출 이후 가장 흥했던 때를 보통 이때로 뽑는다. 방송에 잘 출연하지 않는 원더걸스이지만 이때는 미국진출 이야기와 박진영 디스 (...) 등으로 예능에도 많이 나오면서 패러디도 꽤 많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